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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4.22 자율주행 관련 주요 뉴스
    news 2025. 4. 22. 09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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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제목: GM, 로보택시 사업 ‘크루즈’ 중단 발표
      발표일: 2024년 12월 11일
      출처: 로이터
      요약: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 GM이 자율주행 로보택시 자회사인 크루즈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로보택시 개발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​reuters.com. 2016년 이후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지만 규제 어려움과 막대한 비용​reuters.com으로 수익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내린 결정이다. 대신 GM은 크루즈 인력을 운전자 보조기술(슈퍼크루즈) 개발 부문으로 합류시켜 자율주행 기술을 점진적으로 차량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(ADAS)에 활용할 계획이다.
      관련 링크: 로이터 기사
    • 제목: 웨이모-우버,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
      발표일: 2025년 3월 4일
      출처: CNN
      요약: 알파벳 산하 웨이모가 우버와 제휴하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첫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​ktvz.com. 우버 앱을 통해 37평방마일 지역에서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호출이 가능해졌으며, 테슬라 본사가 있는 오스틴에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웨이모는 피닉스에 이어 오스틴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2025년 내 애틀랜타 등 10개 도시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​ktvz.comktvz.com, 미국 로보택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      관련 링크: CNN 보도
    • 제목: 바이두 Apollo Go, 중국서 100% 무인 로보택시 실현
      발표일: 2025년 2월 19일
      출처: Gasgoo
      요약: 중국 바이두의 로보택시 서비스 Apollo Go는 2025년 2월부로 운영 차량 모두에 안전요원이 없는 완전 무인 모드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​autonews.gasgoo.com. 2024년 4분기에만 중국 전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며, 누적 주행 횟수 9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​autonews.gasgoo.com. 바이두는 2024년 11월 홍콩에서 로보택시 시험운행 허가를 취득하는 등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며​autonews.gasgoo.com, 2025년에는 차량 대수를 대폭 확대하고 현지 모빌리티 업체와 제휴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.
      관련 링크: 관련 기사
    • 제목: 오로라, 2025년 텍사스서 무인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준비
      발표일: 2025년 3월 26일
      출처: 로이터
      요약: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오로라(Aurora Innovation)는 2024년 말까지 안전요원 없는 자율주행 트럭 서비스를 텍사스주에서 개시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​insurancejournal.com. 오로라는 악천후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무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자사 자율주행 시스템의 운영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, 2025년부터 텍사스, 뉴멕시코, 애리조나주 고속도로에서 시속 40~120km 범위로 주행하는 무인 트럭을 운행할 계획이다​reuters.comreuters.com. 앞서 우버 등의 투자를 받은 오로라는 NVIDIA, 콘티넨탈과의 제휴를 통해 완전무인 화물운송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.
      관련 링크: 로이터 기사
    • 제목: 투심플, 자율주행 트럭 사업 포기하고 AI 기업으로 전환
      발표일: 2024년 12월 19일
      출처: 로이터
      요약: 미국 자율주행 트럭 선도기업이던 투심플(TuSimple)은 연이은 사고와 규제 조사로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24년 말 자체 자율주행 사업을 중단하고 인공지능 게임 기술 회사 ‘CreateAI’로 사명 변경 및 사업 전환을 선언했다​reuters.com. 2021년 나스닥 상장 이후 주가 폭락과 미국·중국 간 규제 장벽에 직면했던 투심플은 8월에 주주들에게 1억8900만 달러의 집단소송 합의금을 지급했고, 2023년에는 미국 시장 철수를 결정하는 등 쇠락의 길을 걸었다. 결국 창업자 퇴진 후 새로운 경영진이 게임·애니메이션용 AI로의 피벗을 단행하며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서 사실상 철수하게 되었다.
      관련 링크: 로이터 기사
    • 제목: 미국, 자율주행차에 중국산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추진
      발표일: 2024년 8월 6일
      출처: 로이터
      요약: 미 상무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율주행차의 소프트웨어에 중국산 기술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​insurancejournal.com. 이 규제가 시행되면 레벨3 이상의 부분·완전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서 중국 기업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통신모듈 사용이 금지되어, 바이두・디디・샤오펑 등 중국 기업들의 미국 내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판매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​insurancejournal.com. 미 의회도 중국 업체들의 데이터 수집 우려를 지적하며 중국산 기술 배제를 압박하고 있어, 향후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미중 기술분쟁이 가열될 전망이다.
      관련 링크: 관련 기사
    • 제목: 미 교통당국, 자율주행차 안전지침 발표 (연방 규정은 보류)
      발표일: 2024년 12월 22일
      출처: AP통신
      요약: 미국 도로교통안전국(NHTSA)이 완전자율주행차에 대한 자발적 안전지침을 2024년 말 제시했다​insurancejournal.com. 이는 제조사들이 따를 권고사항으로, 연방 차원의 의무 규정은 아니며 현재까지도 자율주행차를 직접 규제하는 연방법은 부재하다.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기 행정부의 규제개혁 자문에 참여하는 등 업계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지만​insurancejournal.com, 실제 법제화와 의무 기준 수립은 차기 정부로 넘어가게 되어 미국 자율주행 정책 공백 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
      관련 링크: AP 뉴스
    • 제목: 테슬라 FSD/오토파일럿, 과장 광고 및 안전성 문제로 조사
      발표일: 2024년 5월 8일
      출처: 미국 교통당국 발표 등 보도 종합
      요약: 2024년 한 해 동안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FSD/오토파일럿에 대한 규제 당국의 조사와 제재가 잇따랐다.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(DMV)은 테슬라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능을 실제보다 과장 홍보했다며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고​insurancejournal.com, 미 연방 검찰도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가능 여부에 대해 투자자와 소비자를 오도하여 사기행위를 저질렀는지 수사에 착수했다​insurancejournal.com. 이와 함께 NHTSA는 테슬라 차량 210만 대에 대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리콜 조치의 적절성을 검토하는 등, 테슬라의 “완전자율주행” 마케팅에 대한 감독이 한층 강화되었다.
      관련 링크: 관련 보도
    • 제목: 메르세데스-벤츠, 미국서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 판매
      발표일: 2024년 4월 23일
      출처: PCMag 등
      요약: 독일 메르세데스-벤츠가 세계 최초로 SAE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양산차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​pcmag.com. 2024년형 S클래스와 EQS 세단에 ‘드라이브 파일럿(Drive Pilot)’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며, 작년 말 네바다·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승인을 획득해 올해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. 이 시스템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시속 60㎞ 이하로 주행할 때 운전자가 손과 눈을 떼도 차량이 자체적으로 차간거리 및 조향을 제어하는 기술로, 연간 $2,500의 구독료로 제공된다​pcmag.com. 메르세데스는 이로써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가게 되었으며, 업계 최초로 운전자 책임이 면제되는 조건부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.
      관련 링크: PCMag 기사
    • 제목: 서울 강남서 국내 첫 심야 로보택시 시범운행 시작
      발표일: 2024년 9월 26일
      출처: 서울시 보도자료
      요약: 서울시가 2024년 9월 말부터 강남구·서초구 일대에서 국내 최초의 심야 무인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​mediahub.seoul.go.kr. 카카오T 앱을 통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, 아이오닉5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3대(예비 2대 포함)가 투입됐다. 초기에는 안전요원이 동승한 상태로 운행되며 2024년 말까지는 요금을 받지 않는 무료 운행으로 시민 피드백을 수렴하고​mediahub.seoul.go.kr, 향후 법 개정에 맞춰 24시간 운행 및 다른 지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. 정부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의 안전 기준과 운영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.
      관련 링크: 서울시 소식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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