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제약분야 AI 활용 현황

1. AI 기반 신약개발 및 전주기 R&D

• JW중외제약 ‘JWave’ 플랫폼
  –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쳐 약 20여 개 AI 모델을 활용하는 통합 시스템
  – 500종 이상 세포주·오가노이드 데이터, 4만여 화학물질 데이터 기반 학습seo.goover.ai
• SK바이오팜 ‘Hubble’ 플랫폼
  – 2018년부터 구축된 AI 약물 설계 플랫폼으로, 화합물 특성 예측·데이터베이스 관리 지원seo.goover.ai
• 대웅제약 ‘DAVID’ & NAM 로드맵
  – 2021년 AI 전담팀 신설, 8억여 개 분자 모델 기반 후보물질 탐색
  – 동물실험 대체 예측(NAM) 모델 개발 로드맵 수립seo.goover.ai
• 유한양행·한미약품 × 아이젠사이언스
  – 전사체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 항암신약 후보 발굴·검증 협업hitnews.co.kr
• GC녹십자 × 루닛
  – AI로 신약 후보물질 ‘AB-201’ 발굴·후향적 분석 진행m.medicaltimes.com
• 동아ST × Eleven Therapeutics
  – AI·합성생물학 접목해 섬유증 타깃 xRNA 치료제 공동연구 착수m.medicaltimes.com
• 셀트리온
  – 향후 AI 활용 신약개발 계획 발표m.medicaltimes.com

2. 임상시험 설계·환자 모집 지원

• AI 기반 환자 선별·임상 설계 최적화
  –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을 위한 환자 모집 조건·용량 결정 지원
  – Data-driven 임상 시나리오 평가로 비용·기간 단축 기대seo.goover.ai
• 디지털 바이오마커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
  – 식약처 ‘AI 활용 신약개발 지원’ 소분과에서 임상 시험 평가 변수 및 디지털 바이오마커 검토 준비m.medicaltimes.com

3. 제조·품질관리 공정 최적화

• AI 불순물(impurity) 예측 및 공정 제어
  – 제조 공정 데이터 분석으로 불순물 생성 예측 모델 개발
  – 실시간 공정 파라미터 튜닝으로 품질 일관성 확보koreatimes.co.kr
• 예측 유지보수(Predictive Maintenance)
  – 설비 로그 분석해 장비 고장 전조 신호 탐지, 가동 중단 최소화

4. 규제과학·안전성 모니터링

• 식약처 AI 신약개발 지원 소분과 신설
  – 규제 가능 범위 검토·비전 보고서 작성, 디지털 바이오마커·임상 고려사항 연구m.medicaltimes.com
• 시판 후 부작용 감시
  – AI로 이상반응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·경보 시스템 구축
  – 신속 대응 체계로 환자 안전성 강화seo.goover.ai

5. 공공·산업 협력 플랫폼

• 제약바이오협회 ‘AI신약융합연구원’ 설립
  – AI 신약개발 과제 기획·집행, 전문인력 양성, 포럼 및 경진대회 운영m.medicaltimes.com
• ‘K-멜로디 프로젝트’(AI 신약개발 가속화)
  – 연합학습 플랫폼 기반, 2024~2028년 348억 원 규모로 추진 중 (보건복지부·과기정통부)m.medicaltimes.comkistep.re.kr
•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
  – 임상·유전체·라이프로그 통합 데이터 100만 명 규모로 2024~2028년간 6,065.8억 원 투자kistep.re.kr

---

위와 같이, 한국 제약 분야에서는 신약개발 전주기, 임상·허가, 제조·품질관리, 규제과학, 공공 협력 플랫폼 등 다방면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. AI를 활용해 개발 기간·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, 공정 안정성 및 환자 안전성을 높이며, 정부-산업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.